[맛집] 왕천파닭 세종 고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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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업로드를 했던 왕천파닭 세종 고운점을 다시 방문했다.

다시 갔더니, 맙소사...

조리실 옆에 있던 홀이 없어졌다.

한편으론 납득도 되는 요즘 경기이다.

그래도 다행히

조리실, 카운터로 이어지는 곳에 딱 1개의 테이블이 있고,

야외 테라스에도 1개의 테이블이 있다.

인원수로는 내부에는 5명 정도가 최대치일 것 같고,

야외 테라스엔 좁게좁게 앉으면, 6~7명까지도 앉을 수 있을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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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바뀌면서, 운영상의 문제로 옆칸의 홀에 대한 임대를 안 하시는 듯 하다.

원래는 영업이 11시까지였는데,

'*달의 민족'어플과 연계하면서 12시까진가? 1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연장되었다.

혼술을 하는 나로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테이블과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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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왕천파닭 세종고운점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만,

전보다 치킨의 양이 너무나 많아진 듯 했다.

파채의 양도 엄청나게 증가한 듯

202006 왕천파닭 세종고운점

파채의 양은 확실히 많아졌고, 튀김의 방식도 조금 바뀐 듯 하다.

다행히 둘다 긍정적으로 좋아졌다는 것!!!

양이 정말 어마어마,

일반인, 혼자서는 절대 다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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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방문 시, 콜라 大자로 하나를 제공한다고 합니당.

202008 왕천파닭 세종 고운점 마스크비교

위의 사진은 마스크와 비교샷

저 큰 접시를 가득 채운 나으 치킨!!!

넘나 조으다.

맛도 좋음. 바싹하고, 간도 적당하고(개인적으로 싱겁게 먹음)

바싹함이 전해지는 치킨

방문포장시 콜라제공

이렇게 한칸만 남아 있다.

오른쪽 점포가 예전에 '홀'칸...ㅠㅠ

어짜피 혼자 가기 때문에, 그닥 상관없긴 하지만...

부디 대박나서 옆칸도 사용하시길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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